|
|
|
|
|
제목 |
답변입니다 |
작성자 |
프랙티쿠스 |
작성일 |
2024-01-22 |
조회 |
204 |
답변 드리겠습니다.
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영어와 원어민들이 받아들이는 영어 사이에 차이가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만, 그런 내용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리라 생각합니다.
좀 더 긴 대화를 통해 표현을 소개하는 책은 저희도 생각 중입니다.
좋은 제안 감사합니다.
![reply](/image/ico_rep.gif) |
원본글
데이비드 세인 "그 영어 네이티브에게는 이렇게 들린다"라는 책을 보면 실제 외국인들이 받아들이는 영어가 한국에서 배우는 영어와 상이하다는 걸 알았습니다. 다만, 저 책을 봤을 때 몸에서 학습이 충분히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배우기론 언어는 문맥을 통해서 학습할 때 가장 학습이 잘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. 적어도 3, 4줄의 문장 혹은 A, B가 3, 4번 정도 주고 받은 글을 읽었을 때요. "더 영어답게 시리즈"는 짧은 문장들임에도 불구하고 문맥 파악이 어려웠던 내용이 많진 않아서 괜찮았지만 뉘앙스가 중요한 건 한번만 주고 받은 내용 안에서는 파악이 힘들었습니다
그래서 혹시 저런 영어를 예문을 다루면서 책을 쓰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물론 힘들다는 것은 압니다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런 글을 써봅니다. 감사합니다
2024-01-18 조현승
|
|
|
|
|
|